11월 12일, 한국 증시가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KOSPI와 KOSDAQ 종목 대부분이 하락하며 경제의 취약성이 드러났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도 계속되며, 한국 시장의 신뢰 회복이 필요합니다.
(p1) 한국 증시가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p2) 11월 12일 KOSPI와 KOSDAQ의 80% 이상 종목들이 하락 했습니다. 이중에서 무려 코스피는 24%, 코스닥은 34% 종목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 했습니다.
(p3) 섹터 별로 보면, 의료정밀, 의약품 등이 이날은 더 많이 하락했는데, 요즘 매일 돌아가면서 더 많이 빠지는 섹터가 바뀌고 있습니다. 어디 하나 안 빠지는 데가 없습니다.
(p4) 삼성전자 PER는 지속 하락해서 10.7까지 내려왔고, PBR 역시 1 미만입니다. 외국인이 12일 하루만 3500억원 순매도 했습니다. 하루 이틀 일이 아닙니다.
(p5) 근본적으로 한국 경제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고환율, 관세, 경기부진 삼중고에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에 대한 신뢰를 다시 회복해야 하는데, 미국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 대체 투자처가 너무 많아 당분간은 외국자본이 들어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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